‘혼외자 구설’ 정우성, 中 여배우 회동 포착 |
2025. 04.04(금) 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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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혼외자 논란이 불거졌던 배우 정우성이 오랜만에 중국에 모습을 드러냈다. 3일 국내, 국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이자 절친 정우성, 이정재가 중국에서 목격된 사진 등이 게재됐다. 현지에서 두 사람은 중국 베이징에 방문했다. 알리바바그룹 계열 엔터테인먼트 회사 관계자, 현지 톱 여배우 주동우 등과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주동우 등과 약 2시간 가량 자리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련해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사업을 위해 방문한 것은 아니라며 기존에 안면이 있었던 중국 엔터 업계 관계자들과의 미팅 자리였다. 앞서 정우성은 모델 문가비가 낳은 혼외자를 얻었다. 이후 11월 청룡영화제 공식 석상에서 사과하며 "모든 질책을 안고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혼외자를 아버지로서 경제적으로 책임지겠다고 선포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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