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故 김새론 유족 '유튜버 이진호 고소 진행'
2025. 03.17(월) 14:54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권영찬 소장 고(故)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 변호사 가로세로 연구소 김세의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유튜버 이진호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 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포토


부 변호사는 경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튜버 이진호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기 위해 김수현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받아야 했기에, 김수현 측이 이를 밝혀주길 바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의 거짓된 입장문이 유족들에게 더 큰 상처를 남겼으며, 지금이라도 진심 어린 사과를 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족 측은 김새론이 생전 이진호가 올린 영상으로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느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유족 측은 “상중에 또는 발인 후 그리고 납골당을 찾아가서 못 찾겠다고 전화를 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를 바란다. 본인은 사실 확인 차원이라고 변명하지만 조롱을 당한 듯해서 아주 불쾌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진호는 “모든 조사를 성실하게 받고, 결과를 대중에게 밝히겠다. 만약 제가 다뤘던 내용 중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책임을 다하겠다. 그 어떤 책임도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근 고(故) 김새론 유족은 고인이 15세일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알렸다. 또 음주운전 이후 발생한 배상액 7억 원을 갚으란 말이 없다가 갑자기 내용증명을 보내 변제를 독촉했다고 주장했다. 사진 등 폭로가 계속되자 김수현 측은 기존 입장을 번복해 결국 교제 사실은 인정했지만, '미성년 교제'는 부인했다. 이에 고 김새론 유족은 미성년 교제 등 의혹 인정과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송선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
Not Auth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