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손빈아, 결승전서 마스터 점수 올백 기록 [TV나우] |
2025. 03.13(목) 2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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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스터트롯3’의 손빈아가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13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날 손빈아가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손빈아는 박우철의 ‘연모’를 선곡, 승부수를 띄웠다. ‘연모’는 어린 시절 모친 대신 손빈아를 돌봐준 할머니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라고. 손빈아는 자신의 모든 기량을 쏟아부어 ‘연모’ 무대를 선사했고, 무대가 끝난 뒤 관객들은 앙코르를 외치며 환호했다. 요코는 “이것이야 말로 트롯이 아닐까 싶다. 정말 멋진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하다. 이 무대가 이 방송의 엔딩 무대가 아닐까 싶다. 정말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장윤정은 “힘이 장사다. 정말 잘했다”고 말하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박선주는 “흠 잡을 데가 1도 없다. 마지막 고음에서 손빈아 씨만의 그 목소리가 너무 고급스럽게 뚫고 나오면서 마무리를 딱 잡아준 게 엔딩무대라는 느낌을 주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했다. 손빈아의 전 시즌 사상 처음으로 마스터 점수 최고점과 최저점 모두 100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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