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킥킥킥’ 백지원, 흡입력 빛나는 연기로 극에 활력소 |
2025. 03.13(목)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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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백지원이 감각적인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11화에서는 백지원(백지원)의 주도로 시작된 커머스 제품 제작 과정은 물론, 제품 대박으로 ‘킥킥킥킥 컴퍼니’가 돈만희(김주헌)로부터 안전해진 모습이 연출되면서 시청자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기한 내에 돈만희에게 투자금에 이자까지 돌려줘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돌파구로 커머스 활동을 선택한 킥킥킥킥 컴퍼니 식구들이었지만, 생각만큼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게 되자 다들 초조해지기 시작, 그 상황 속에서 이민재(이민재)와 노인성(정한솔)의 아이디어에 백지원이 ‘자스민의 15분 촛불 클래스’를 통해 서로의 솔직한 내면을 공유하자고 제안하며 극의 분위기를 전환 시켰다. 마치 수학여행에서 촛불을 앞에 두고 이야기하던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온 백지원은 자신의 치부를 밝히는 자리를 마련해 19금 소설을 좋아한다고 과감하게 오픈, 덕분에 하나둘씩 자신의 숨기고 싶었던 사실들을 고백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백지원은 노인성을 대상으로 데오드란트 개발에 몰두하기 시작, 가장 이상적인 허브를 찾아 바쁘게 움직였다. 미스테리함마저 풍기는 과학자로 변신한 백지원은 쉬지 않고 개발에 박차를 가했고, 결국 대박 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그런가 하면, 킥킥킥킥 컴퍼니를 지킨 것을 축하하는 회식에서 마니토를 하게 된 백지원은 노인성에게 아낌없이 테라피를 제공했지만, 뜻밖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바로 백지원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노인성이 착각하게 된 것. 살벌한 미소와 대조적인 부드러운 손길로 능숙하게 마사지를 이어가던 백지원이 노인성의 어처구니없는 말에 그간 관리해 온 표정이 한순간에 돌변, 짧은 순간에도 180도 달라지는 눈빛과 분위기에 박수가 절로 나오기도 했다. 백지원이 출연 중인 ‘킥킥킥킥’은 오늘 밤 10시 5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킥킥킥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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