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데렐라 게임’ 한그루가 나영희 실체를 알고 선을 그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극본 오상희·연출 이현경) 68회에서는 등장인물 신여진(나영희) 회장이 수양딸 구하나(한그루)를 설득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구하나는 신여진이 자기 친엄마가 아니며, 오로지 친딸을 찾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진이 행해 온 잔인한 기업가로서의 행각도 알았으며, 실상 신여진이 자신의 친부모 원수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신여진은 자신을 밀어내는 하나에게 “기업 사냥?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기업 사냥이다. 난 반성할 게 없다. 난 결백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나한텐 어떤 얘기를 해도 좋다. 하지만 은총이는 죄가 없잖냐”라며 하나를 설득하려 했다. 하나는 “회장님 손주인 게 죄다. 전 은총이 엄마처럼 살았고, 회장님에게 그저 이용 당한 것 같다”라며 “은총이 온전히 지키고 싶다면 더 이상 절 쥐고 흔들지 말라”라며 신여진에게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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