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YG 연습생 평가 잔인, 다음 생은 아이돌 안 해" [TV온에어]
2025. 03.10(월)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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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공연에서 입은 노출 의상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공개된 '한 번도 안 해봤던 제니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니는 "전 세계를 돌다 보니 시차가 사라졌다. 몸이 못 버티더라. 최근에 많이 아팠다"며 투어로 컨디션이 저조하다고 털어놨다.

정재형이 "많은 사람들이 제니처럼 살아보고 싶다고 하더라"고 묻자, 제니는 "진짜 아닐걸? 정말 아닐걸?"이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저도 이번 생만 이렇게 살고 싶다. 감수해야 할 게 많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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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니는 "어린 나이부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했다. 평가가 너무 잔인했다"라며 "평가 때마다 친구들이 떠나는 걸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친한 친구가 떠나도 눈물 닦고 바로 연습에 들어갔다"며 "그래도 데뷔할 거란 생각 하나로 버텼다"고 말했다.

또 제니는 "내가 잘한다기보다 내 길은 이거 하나라는 생각이었다"라며 "데뷔 후에도 스스로를 케어하지 못하니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들었다. 코로나19가 오고 나서야 건강에 집중할 시간이 생겼다. 휴식기를 가지면서 나에 대해 연구하게 됐다. 지금의 내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제니는 "블랙핑크가 항상 블랙핑크로 남는 게 내 꿈 중 하나"라며 블랙핑크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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