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젊은이의 양지’ 이지은, 그리운 4주기 [종합] |
2025. 03.08(토) 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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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故 이지은이 영면한 지 어느덧 4년이 흘렀다. 오늘(8일) 배우 이지은이 세상을 떠난 지 4주기를 맞았다. 고인은 지난 2021년 3월 8일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돌연 사망했다. 당시 향년 51세였다. 고인은 90년대 청춘 드라마를 휩쓸며 인기를 얻은 케이스다. 당시 드라마 '느낌', 특히 '젊은이의 양지'를 통해 전국구 인기를 얻었다. 애초 그는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 모델로 데뷔한 이후 청춘 연기자로서 안정적인 발판을 쌓아 나갔다. '컬러', '왕과 비', 영화 '파란 대문' 등이 그의 필모그래피다. 특히 화제를 모은 '젊은이의 양지' 속에서 그는 소매치기 역할을 맡으며 남장 여자 캐릭터 원조로 인기를 얻기도 했다. 그윽하고 커다란 눈망울과 눈빛은 호소력 짙은 캐릭터로 시청자, 관객에게 쉽게 다가섰다. 그런 그는 제1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34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배우로 인정 받았다. 그러던 중 2000년 벤처 사업가와 결혼 이후 가정 생활에 집중했다. 2015년 그는 전 남편과 이혼했으며 아들이 군 입대한 이후 홀로 지내다 돌연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90년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빛나게 했던 그의 존재감은 영원히 팬들과 국내 연예계에 각인될 기억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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