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MBTI 가미한 ‘하트시그널’ 변주판 [TV온에어] |
2025. 03.08(토) 0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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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트페어링’, ‘하트시그널’을 넘는 연애 리얼리티가 될 수 있을까. 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페어링’ 첫 방송 1회에서는 여자 출연자 제연, 지원, 하늘, 남자 출연자 찬형, 우재, 지민 등의 썸이 포문을 열었다. MBTI, 요즘 유명한 성향 검사로 서로의 스타일을 파악하는 리얼 연애 예능의 출범이었다. 제연, 지원, 우재 경우 I 성향이었고 다른 이들은 E 성향이었다. 특히 여자 중에 유일한 외향형인 하늘의 리액션이 유독 큰 상태였다. 지원은 그런 하늘과 다소 성향이 맞지 않는 듯 보였다. 이에 윤종신 역시 “둘이 좀 안 맞는 계열 같다. 여고에서 서로 안 맞는 그런 케이스 있잖냐”라며 냉철하게 상황을 뚫어봤다. 그는 “하늘 씨는 배구 리액션이다. 모든 것을 다 받아준다”라고 말했다. 박지선 프로파일러는 “리액션은 확실히 노력이다. 저런 노력을 하시는 분들이 ‘하트시그널’에서 몰표를 받는 경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제연은 전혀 리액션이 없는 ISTP 스타일이었다. 묵묵히 자기 상황에 집중했고, 이청아는 “우제 씨와 제연 씨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반응이 없는 사람들끼리 안정감을 느낄 만하다고 봤다”는 견해를 냈다. 6명의 남녀들은 이탈리아에서 지내면서 설레는 썸, 사랑의 마음을 키워가게 된다. 이 와중 지원, 하늘의 마음이 이미 지민을 향하는 듯했다. 삼각관계가 예고된 시점, 이들의 마음은 결국 어디에 다다르게 될까. 성향 다른 남녀들의 종착지, 미리 예감해보자. 앞서 ‘하트시그널’이 큰 반향을 일으킨 연애 리얼리티로 거듭난 바, 여기에 MBTI라는 한끗을 더한 이 시즌은 매력적인 청춘 남녀들을 통해 또 어떤 화제성을 이끌어낼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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