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출연자, 하늘·제연·지원 미모 폭발 (첫방) [종합] |
2025. 03.08(토) 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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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트페어링’ 시작부터 화려한 미모의 훈남, 훈녀들이 집결했다. 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페어링’ 첫 방송에서는 여자 출연자 제연, 지원, 하늘, 남자 출연자 찬형, 우재, 지민 등의 썸 상황이 시작됐다. 이날 시선을 강탈하는 젊고 아리따운 여자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설렘 지수를 자극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성향을 가졌지만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풋풋한 청춘들이었다. 제연, 지원, 두 여성은 I 성향의 내성적인 스타일이었으며 다소 수줍은 듯 조심스레 남자들에게 자기를 소개했다. 반면 하늘은 누구와도 잘 어우러지는 E 성향의 여자였다. 그는 지민, 찬형과 함께 요리를 하기 시작했고 활발한 성향과 웃음으로 남자들에게 가까이 다가섰다. 다소 내향적인 지원은 그런 하늘과 지민의 모습을 지그시 바라보며 부러운 눈치였다. 내내 화사한 웃음을 짓는 이목구비 뚜렷한 하늘은 누가 봐도 남자들의 마음을 훔칠 만한 미인이었다.
제연, 지원 역시 조용한 들국화처럼 자기 매력을 드러내게 될 터. 두 남자를 편하게 리드하는 하늘이 과연 ‘하트페어링’의 첫 번째 인기녀가 될지, 남자들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트페어링’은 성향이 같거나 다른 청춘 남녀들의 합숙 썸, 연애를 그리는 리얼 연애 리얼리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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