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줄’ 승리 목격담 또…“미모의 여성과 맛집 동행” |
2025. 03.07(금) 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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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목격담이 또 한 번 등장했다.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된 범죄자 이력을 가진 유명인이기에 여전히 그를 향한 호사가들의 호기심이 끊이지 않는 셈이다. 5일 한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승리를 송파의 한 뼈해장국 집에서 목격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승리는 한 미모의 젊은 여성과 함께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뼈해장국 식당에서 조용히 식사를 했다고. 모두가 승리를 알아봤으나, 식당 손님들은 그에게 다가가지 않았다. 다만 식당 주인은 승리에게 종이를 주면서 사인을 요구했다고. 승리는 주위를 의식한 듯 금세 자리를 뜬 상태다. 더하여 누리꾼 B씨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또 하나의 글을 게재했다. "X 웃기다. 나는 신사동 뼈해장국집에서 승리 봤는데. 무슨 커튼 쳐진 방으로 들어감. 아주머니가 은밀하게 주문받고 나오시던데 거기도 사람 X 많은데 모두가 모른 척하고 있었다. 우리 일행만 '승리 오 한국에 있네?' 이랬다"라고 밝혔다.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빅뱅에서 탈퇴했으며, 이후 군 재판을 통해 상습도박, 성매매, 성매매알선,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총 9개의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선고를 받았다. 징역 1년 6개월을 살고 2023년 2월 만기 출소했으며 연예계에서 퇴출 당한 후 비연예인으로 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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