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퀴즈’ 차준환, 겸양의 아이콘이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피겨 스케이트 남자 부문 정상 차준환 선수 근황이 전했다.

차준환은 “나는 최고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나는 그냥 꾸준하고 성실하게 해 온 것 같다”라는 겸양을 전했다.

유재석은 휴식 계획을 물었지만 그는 “일단 저는 세계권 선수도 남아있고, 휴식할 여력은 없다”고 전했다.

그는 취미도 없다며, 그저 운동만이 전부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세호는 “3년 간 진짜 되게 많이 성장하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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