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3층집 공개 "친정 부모님과 같이 살아, 남편 박용근이 더 원해" (조선의 사랑꾼) |
2025. 02.25(화) 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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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3층집 공개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조선의 사랑꾼' 가수 채리나가 자신의 3층집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90년대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이자, 2000년대 초 활약한 디바의 리더 채리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채리나는 6살 연하 남편 박용근과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야구선수 출신인 박용근은 LG 트윈스 코치를 거쳐 현재는 NC 다이노스에서 코치로 활약 중이다. 그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결혼 10주년인 두 사람의 3층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채리나는 "저희 집은 3층 구조다. 3층은 부모님이 쓰고 계시고, 저랑 용근 씨는 2층에 있다. 1층은 강아지들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친정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다. 다행히 용근 씨가 같이 사는 걸 더 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컬러풀한 안방부터 아늑한 다이닝룸, 차를 마시며 대화하는 2층 복도 공간 등을 공개했다. 특히 2층 복도 한편에는 결혼식 대신 찍은 러블리한 웨딩사진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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