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용근 “채리나 첫인상, 무서웠다” |
2025. 02.24(월) 2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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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박용근에게 와이프 채리나는 어떤 이미지였을까. 2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 남편 박용근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박용근은 과거 채리나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원래 그냥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냥 저는 채리나 씨가 무서웠다. 임팩트까진 아니었고”라며 아내가 과거에 센 언니 이미지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 부부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상태다. 다만 웨딩 스냅은 존재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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