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측 “‘백시트’ 표절, 원작자와 합의” [공식입장]
2025. 02.24(월) 21:1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로 알려진 가수 올리비아 마쉬 측이 '백시트' 표절 논란을 공식 인정, 사과했다.

24일 올리비아 마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13일 발매한 첫 번째 앨범 수록곡 'Backseat'(백시트)가 아이작 던바(Isaac Dunbar)의 'Onion Boy'(어니언 보이)와 유사하다는 논란에 관련해 "당사는 직접 두 곡을 비교해본 결과 아이작 던바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해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아이작 던바와 원만한 합의를 마쳤으며, 원작자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작곡 지분에 대한 협의, 크레딧 등록 등 필요한 제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는 진행 상황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내부 시스템을 점검하여 앞으로 이와 같은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살피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이작 던바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이번 사태로 인해 실망하셨을 팬 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는 사과를 전했다.

올리비아 마쉬의 '백시트' 크레딧 작곡자 명단에는 현재 올리비아 마쉬, 아이작 던바 두 사람의 이름이 올라간 상태다.

이하 올리비아 마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엠플리파이입니다.
최근 불거진 올리비아 마쉬 관련 이슈에 대한 입장 전달드립니다.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 13일 첫 번째 앨범 'Meanwhile'(민와일)을 발매한 바 있습니다. 발매 이후 앨범에 수록된 더블 타이틀곡 중 'Backseat'(백시트)가 아이작 던바(Isaac Dunbar)의 'Onion Boy'(어니언 보이)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당사는 직접 두 곡을 비교해본 결과 아이작 던바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이에 아이작 던바와 원만한 합의를 마쳤으며, 원작자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작곡 지분에 대한 협의, 크레딧 등록 등 필요한 제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창의성과 공정한 예술적 관행에 대한 저희의 공동된 헌신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당사는 모든 창작자에 대한 투명성과 존중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작업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당사는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내부 시스템을 점검하여 앞으로 이와 같은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살피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이작 던바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이번 사태로 인해 실망하셨을 팬 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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