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30주년' SM 新 성장 동력 될까 [TD현장 종합]
2025. 02.24(월) 14:41
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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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전격 데뷔했다.

하츠투하츠(카르멘, 지우,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첫 싱글 앨범 '더 체이스(The Chas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20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8인조 걸그룹 하츠투하츠는 가요계 대형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팀명은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이 담겼다.

이날 리더 지우는 "사실 아직도 데뷔한다는 게 실감이 안 나지만, 열심히 해왔듯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고, 카르멘은 "데뷔하게 돼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주은은 "앞으로 멋진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고, 에이나는 "설레고 떨리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타이틀곡 '더 체이스'는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강렬하고 독특한 베이스 신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랙의 무드 체인지가 특징이며, 가사에는 '내가 나아갈 길은 나 스스로 만들어가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와 앞으로 펼쳐갈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의 감정을 담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아울러 뮤직비디오는 함께 현장학습을 떠난 여덟 멤버들이 관성을 벗어나는 신비로운 현상을 경험하고 정해진 길을 벗어나기로 결심, 도심으로 향하며 자신들만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타이틀곡에 대해 주은은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생소한 장르였다. 그냥 들어도 좋지만 그 안에 숨겨진 비트와 화음 소스가 많아서 그걸 집중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고, 카르멘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았다. 독특한 사운드 베이스가 몽환적이고 신비롭다. 어딘가로 빠져들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게 이 곡의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퍼포먼스에 대해 주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려고 했다. 여덟 명의 다인원 그룹인 만큼 화려하고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려고 한다"며 "꽃을 만드는 부분과 일렬로 서서 걸어나가는 워킹 부분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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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가 30주년을 맞는 해에 데뷔하는 터라 의미가 남다르다. 이안은 "데뷔 자체만 해도 기쁜 일인데 SM 30주년에 데뷔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다. 여러 선배님들에 이어 SM의 '더 퓨처'가 되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롤모델로는 소녀시대를 꼽았다. 지우는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하나하나의 매력으로 시너지를 내고 계신 만큼, 우리도 소녀시대를 닮고 싶다"고 밝혔다. 또 듣고 싶은 수식어로는 "2025년 최고의 신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싶고 평생 한 번 뿐인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고 소망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더 체이스'의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 총 2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또한 오후 8시부턴 '하츠투하츠 데뷔 팬 쇼케이스 '체이스 아워 하츠'(Hearts2Hearts Debut Fan Showcase 'Chase Our Hearts')'를 개최,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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