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바다, 故 이은주 20주기 추모식 참석
2025. 02.23(일) 10:13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김소연과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배우 고(故) 이은주의 20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고 이은주의 매니저였던 나무엑터스 김동식 대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20년이 흘렀다. 은주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매년 모이는 정말 변하지 않고 한결같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시국 때를 제외하곤 20년간 늘 이날이 되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한걸음에 달려오는 동지들"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우리 앞에서 애써 무뎌졌다고 표현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다들 은주를 생각하면서 각자의 추억을 나눴다. 은주를 기억하고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모였지만 이젠 이 모임 자체로 끈끈한 가족애 전우애가 생긴 듯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은주가) 살아있다면 40대 중반이었을 테지만, 우리에겐 평생 사진의 저 모습처럼 저렇게 이쁜 모습으로만 기억되겠죠?"라고 덧붙이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 이은주는 2005년 2월 22일 25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생전 깊은 우울증을 앓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은주는 1996년 학생복 모델 대회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1997년 KBS2 드라마 '스타트'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카이스트' '불새', 영화 '오! 수정' '번지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태극기 휘날리며'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영화 '주홍글씨'가 유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
Not Auth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