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엄지원, 안재욱 앞 술주정 "무섭다" [TV나우] |
2025. 02.22(토)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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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이 안재욱 앞에서 술주정을 부렸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 7회에서 마광숙(엄지원)은 술에 취해 한동석(안재욱)을 사별한 남편인 오장수(이필모)로 착각했다. 이날 마광숙은 한동석을 오장수라고 부르며 “내가 꿈을 꿨다. 당신이 교통사고로 죽었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한동석은 난감한 듯 한숨을 쉬며 마광숙을 떼어내려 했다. 그러던 중 마광숙은 숙취로 인해 토를 하려고 했고, 이에 한동석은 인상을 찌푸리며 손수건을 건넸다. 이어 마광숙은 오장수를 찾으며 “다 가고 나 혼자 남았다. 나 무섭다. 사람들 앞에서 씩씩한 척 해도 사실 무섭다. 나만 두고 어디 간 거냐”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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