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작사ㆍ작곡한 로제, 저작권 돈방석 앉나 [이슈&톡]
2025. 02.20(목)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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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본명 박채영)가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에서 탈퇴했다. 서태지가 22년 전 탈퇴한 것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20일 한음저협 홈페이지 내 신탁해지자의저작물에 따르면, 로제는 지난해 10월 31일 한음저협에 신탁 해지를 신청했다.

로제와 한음저협의 3개월 간의 유예기간이 지난달 31일 끝나면서 계약이 종료됐다.

국내 가수가 한음저협에서 탈퇴한 것은 이번이 두번 째다. 서태지가 지난 2002년 4월 한국 가수 최초로 한음저협과의 신탁 관계를 해지한 바 있다.

로제가 한음저협에서 탈퇴한 이유는 이중 수수료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로제는 지난해 9월 워너뮤직 산하 레이블인 애틀랜틱 레코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로제는 앞으로 발표하는 모든 음반 음원 저작권은 미국 퍼블리셔에 위탁할 예정이다.

로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신곡 '아파트(APT.)'는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아파트'가 수록된 정규 1집 '로지(rosie)'의 전곡을 로제가 작사, 작곡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바르셀로나, 영국 런던, 일본 도쿄 등 총 10개 지역에서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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