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보이그룹 엔티엑스(NTX)가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돌아온다.

그룹 엔티엑스(형진, 윤혁, 시하,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오버 트랙'(OVER TRACK)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첫 콘셉트 포토로 공개된 2장의 단체 포토는 밝은 무드의 콘셉트로 꾸며졌고, 엔티엑스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가득 담겨 있어 신보에 대한 설레임을 더했다.

엔티엑스는 벨벳 소재의 자켓과 힙한 스타일의 바지를 매치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고, 멤버 모두 같은 착장을 입은 채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엔티엑스는 단체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예정이며, 각양각색의 분위기와 앨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콘텐츠들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엔티엑스는 앨범 발매 당일 팬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수록곡 전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오랜만의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엔티엑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오버 트'은 오는 3월 1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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