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전속계약 분쟁서 승소…"티에스엠 과도한 비용 정산" |
2025. 02.20(목) 0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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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은가은(37)이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티에스엠)와의 계약 분쟁에서 일단 웃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 21부는 19일 은가은이 전 소속사 티에스엠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티에스엠이 전속계약에서 정한 정산 의무를 위반해 과도하게 비용을 정산했거나, 성실히 정산 의무를 수행했음을 믿기 어렵다"라고 봤다. 또한 "티에스과 은가은 사이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볼 여지가 상당하다"며 "2020년 5월 체결된 전속계약 및 부속 합의 효력을 정지한다. 소송 비용도 피고가 전액 부담한다"고 판결했다. 은가은은 지난해 12월 T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정산금 미지급과 업무 태만 등을 문제 삼았다. 당시 티에스엠은 "한 푼도 덜 지급한 사실이 없다"며 "2월 은가은과 확인서를 작성해 정산 부분을 포함한 계약상 모든 의무 관련 위반사항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후에도 합의된 절차에 따라 누락없이 정산금을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업무 태만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드롭 잇'으로 데뷔했다.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 최종 7위를 차지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최근 연하의 가수 박현호(32)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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