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우여곡절 많았다” |
2025. 02.18(화)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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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자신감의 원천을 팀워크에서 찾았다. 온앤오프(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의 정규 2집 파트.1 ‘온앤오프: 마이 아이덴티티’(ONF: MY IDENT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코미디언 겸 가수 유재필이 맡았다. 이션은 이날 ‘자신감의 원천’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 간의 화합”이라며 “우리도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생각한다. 우여곡절도 많았고 지칠 때도 많았다”라고 했다. 이어 “그래도 우리들끼리 똘똘 뭉쳐서 그런 것들을 이겨내고 하다 보니 성장하면서 서로를 믿는 힘이 생겼다. 그러다 보니 음악 연습을 할 때도 우리들끼리 즐기며 한 것 같다. 자연스럽게 무대에서도 그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와이엇은 “황현 프로듀서님과 처음부터 달려온 게 좋은 음악의 원천이자 결과물이 되지 않았나 싶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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