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아는 형님’ 바람 이뤄져, 이번엔 ‘런닝맨’ ‘유퀴즈’ 출연 희망” |
2025. 02.18(화) 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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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아크(ARrC)의 멤버들이 ‘런닝맨’ 등에 출연하고 싶단 희망을 드러냈다. 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의 미니 2집 ‘뉴 키즈: 아웃 더 박스’(nu kidz: out the box)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아크는 지난해 데뷔 당시 JTBC ‘아는 형님’ 출연을 희망했는데, 현실이 됐다. 출연분이 화제를 모으며 ‘예능돌’로 새롭게 자리매김했다. 리오토는 미니 2집 활동 중에는 SBS ‘런닝맨’ 출연을 희망했다. 리오토는 “멤버들와 같이 뭔가를 할 때 재미있는 케미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런닝맨’에 출연하면 선배들과 재미있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또 “신곡 ‘뉴 키즈’와 이름이 비슷한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도 참여해보고 싶다”라고 했고, 도하는 “생각만 해도 좋다”라며 웃어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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