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은 흑염룡' 첫방부터 강렬…최현욱 상탈→문가영 기겁 [TV온에어] |
2025. 02.18(화)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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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흑염룡 최현욱 문가영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놈은 흑염룡'이 첫방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7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극본 김수연·연출 이수현) 1회에서는 반주연(최현욱)이 용성백화점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으로 발령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수정(문가영)은 악바리 근성 하나로 공부해 용성백화점 기획팀 팀장이 됐지만, 틀린건 틀리다고 거침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터라 이에 질색팔색한 본부장들의 퇴사가 줄을 이었다. 이에 그의 별명은 본부장 킬러. 그 가운데 용성그룹 회장의 손자인 반주연은 후계 수업의 일환으로 본부장으로 새로이 발령이 났다. 그런데 회사에 입성하기도 전에 사고를 냈다. 운전 도중 백수정의 차와 접촉사고를 낸 것. 반주연은 용성그룹 회장인 할머니(반효정)이 기다리고 있는 터라 명함을 주고 급히 가려 했으나, 백수정에게 붙잡혔다. 백수정은 반주연에게 "사고를 냈으면 '죄송하다' '몸은 괜찮냐'고 물어보는 게 예의지 않냐. 근데 뭐 이런 예의 밥 말아먹은 놈이 다 있냐. 너 카푸어냐. 돈 없어서 튀려는 거 모를 줄 아냐"라고 분노했고, 반주연은 "별일 아닌 걸로 난리 피우지 말고 수리비는 줄테니 변호사한테 연락해라"라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하지만 백수정은 "내가 네 말을 어떻게 믿냐"라며 반주연의 차량 뒷자리에 막무가내로 탑승했다. 이후 도착한 곳은 장례식장. 반주연은 차량에 내려 급히 자리를 떴고, 순식간에 사라진 반주연에 백수정은 다시 한번 분개했다. 이후 백수정은 첫 출근한 본부장에게 인사하기 위해 본부장실을 찾았고, 셔츠를 갈아입고 있는 반주연의 등 문신을 보고는 경악했다. 용 한 마리가 등을 휘감고 있었던 것. 또 사고시 만난 익숙한 얼굴임을 알아차리고는 다시 한번 놀랐다. 반주연은 백수정의 손목을 잡고 벽으로 밀쳤고, 소리를 지르는 백수정의 입을 틀어막았다. 묘한 눈빛이 오고 가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전개를 그릴지 긴장감이 높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그놈은 흑염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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