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은 흑염룡' 문가영, 최현욱 구했다 '강렬 첫 만남' [TV나우] |
2025. 02.17(월) 2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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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흑염룡 문가영 최현욱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놈은 흑염룡' 문가영과 최현욱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17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극본 김수연·연출 이수현) 1회에서는 백수정(문가영), 반주연(최현욱)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백수정은 게임 레벨이 낮아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한다는 동생의 말에 분노, 직접 게임에 나섰다. 이어 게임 캐릭터로 분한 백수정이 퀘스트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백수정이 늑대들을 사냥하려는 찰나, 흑염룡(최현욱)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남성이 나타나 늑대들을 모조리 사냥했다. 이에 백수정은 흑염룡에게 "남의 자리서 뭐 하냐" "현피 뜨자"라고 소리쳤고, 흑염룡은 한심하게 바라봤다. 또 백수정은 자신은 열아홉살이라고 밝히며 흑염룡을 초딩취급했지만, 흑염룡은 스물둘이라고 말했다. 흑염룡은 계속해서 늑대들을 상대했고, HP가 서서히 줄어들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자 힐러인 백수정이 치료에 나섰고, 흑염룡은 구사일생했다. 이어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쾌스트를 완료했다. 이에 흑염룡은 백수정에게 "너 내 동료가 돼라"라며 손을 내밀었고, 그렇게 두 사람은 게임상 친구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부쩍 친해졌고, 흑염룡은 백수정에게 "넌 누가 챙겨주냐. 엄마는 돌아가셨고, 아빠는 바쁘고, 동생은 어리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백수정은 "난 괜찮다. 난 혼자서도 다 잘한다"고 답했다. 그런 백수정의 모습에 흑염룡은 "그럴 것 같다. 그래도 여기선 내가 챙겨주겠다. 혼자 다 하는거 잘 해도 힘들지 않냐. 외롭고. 여기선 혼자일 필요 없다"고 따뜻하게 말했다. 백수정은 "엄청 든든하다. 역시 오빠라 다르다. 난 옛날부터 동생 말고 오빠가 갖고 싶었다. 뭔가 기댈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었고, 흑염룡은 "그럼 나한테 기대라"라고 말해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그놈은 흑염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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