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시티투어' 고경표, '최애' 유재석 만나 성덕됐다 [TV온에어] |
2025. 02.14(금) 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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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시티투어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식스센스: 시티투어' 고경표가 '성공한 덕후'가 됐다. 13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도심으로 가짜 찾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경표는 오랜 팬이었던 유재석과의 만남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놀러와' 할 때 경표가 옆에서 시트콤을 찍었다. 경표가 가끔 왔다"고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송은이는 고경표에게 "그날 울었다면서"라고 했다. 이에 고경표는 "완전 신인인데 '경표야'라고 불러주셔서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고경표에게 "경표랑 같이 방송하는 건 처음이다. 오다 가다 본 적은 있어도"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경표가 인물이 났다"고 칭찬했다. 이에 고경표는 부끄러운 듯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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