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박진영과 PX 얘기로 대동단결
2025. 02.13(목)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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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드라마 '마녀'의 주역 박진영과 노정의가 '나래식'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12일 저녁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갓(GOT) 제대한 진영과 나래식 찐팬 정의랑 마녀 뒤풀이'라는 제목으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의 박진영, 노정의가 함께한 21회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해 11월 전역한 박진영은 이날 "아침을 항상 먹는다"고 밝히면서 "아직도 군대 패턴이 남아 있다. 딱 눈 뜨면 7-8시쯤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습관이라는 게 무섭다더라. 그게 못해도 한 6개월은 간다더라"라며 "지금도 냉동 음식 쪽으로 눈이 가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빠르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내가 PX를 다녀봤는데 맛있더라. 샤이니 키 면회를 갔는데 PX에만 두 시간을 있었다"고 말해 박진영과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두 사람은 PX로 대동단결해 눈길을 끌었다.

신나게 군 얘기를 늘어놓던 찰나, 박나래는 아차 싶었는지 노정의에게 "군대 얘기 재미없을 텐데, 괜히 군대 얘기를 했다"며 미안해했고, 박진영은 "근데 군대 얘기는 저만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군대 얘기가 끝나나 했지만 박진영은 "군대 가기 전에는 별로 안 먹었는데, 군 복무 때 10kg가 쪘다가 전역할 때 10kg를 뻈다. 그때 먹을 거에 미쳐 있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저희 부대가 음식을 잘했다"고 말했고, 또다시 군대 얘기를 한 상황을 인지한 박진영은 노정의에게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박진영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말하면서도 또다시 부대에서 먹었던 동파육을 떠올렸고, 결국 노정의를 녹다운시켰다. 그런 박진영의 모습에 박나래는 "여기에 축구 얘기, 대민 지원 얘기까지 하면 더 신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가운데 박나래는 "제가 유일하게 못 해본 게 음악 프로그램 MC"라며 과거 '인기가요' MC였던 두 사람에게 한 수 배우고자 했다. 박나래는 노정의에게 "중간중간 연기를 해야 하지 않냐. 어떤 톤으로 가야 되냐"라고 물었고, 노정의는 "인생에서 가장 밝은 순간들을 계속 끌어와야 한다"며 경력자 다운 명쾌한 대답을 내놓았다.

이어 노정의와 박진영은 음악방송 톤으로 대화를 이어나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드라마 '마녀' 소개를 음악방송 톤과 손짓으로 소화해 주위를 초토화시켰다. '마녀'는 오는 1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현재 누적 조회수 3300만 뷰, 구독자 수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구가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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