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회 ‘라디오스타’, 박나래·장도연 절친 일화 [TV온에어] |
2025. 02.13(목) 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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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박나래 장도연, 여전히 끈끈한 절친이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900회 특집 박나래 장도연 일화가 공개됐다. 박나래는 무명 시절, 장도연이 있었기에 그 시절을 버틸 수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무조건이다. 도연이와 힘든 그 시절에 개그 짜고 같이 시간 보내는 게 너무나 좋았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그때 도연이 집이 인천이었는데, 늘 오고 가면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집에 식재료는 많지 않았지만 김치가 있었잖냐. 김치 부침개 10장 부쳐서 같이 먹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없는 재료였지만, 요리를 잘하는 친구니까 늘 해주면 맛있게 먹었다”고 인정했다. 박나래는 “사실 우리가 취향도 성향, 식성도 되게 다르다. 이상형까지 다르다”라며 “그러면서 더블 데이트도 하고 그랬는데, 각자 존중하게 되더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장도연 씨는 확고한 이상형이 있다. 원숭이 상 좋아한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저는 장도연 씨와 다르게 철저하게 꽃미남 상을 좋아한다. 그 남자를 오래 보는 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박나래는 “장도연 씨가 되게 저희 할아버지 말동무도 잘 해주고 그랬었는데, 조부상 나고 도연이가 목포까지 바로 내려와서 오래 같이 있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그때 도연이에게 고마웠고, 기루 언니한테도 고마웠다”라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개그계에서 절친으로 유명하며 85 동갑내기이기도 하다. 현재 각종 예능, 개그 프로그램 등에서 톱급 방송인으로 각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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