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정겨운 “와이프 첫만남, 너무 예뻤다” |
2025. 02.11(화) 2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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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정겨운 와이프, 키스 일화가 공개됐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정겨운 와이프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정겨운은 평소 아내 바보로 유명하다.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진짜 느낌이 너무 좋았다. 예뻤다”라며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에 이상민은 “솔직히 마음 예쁜 건 나중이잖냐. 처음엔 외모가 좋아야 하잖냐”라고 물었고, 정겨운은 “예쁘긴 했다. 그건 그렇다. 정말 예뻤다”라며 아내 미모를 인정했다. 이어 그는 아내와의 첫 키스 스토리도 여과 없이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너무 좋아해서 키스가 과감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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