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정규 3집 '올 오브 미'로 27일 컴백 |
2025. 02.10(월)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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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황치열이 6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황치열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올 오브 미'(ALL OF ME)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27일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는 싱그러운 나뭇잎을 배경으로 흰 블라우스를 입은 황치열의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층 깊어진 눈빛과 훤칠한 비주얼이 숲 속의 황태자를 연상케 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3년 발매한 시즌 앨범 '아이 러브 윈터(I LOVE WINTER)'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동시에 2019년 '더 포 시즌즈(The Four Seasons)'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이다. 특히 이번 신보는 앨범명 '올 오브 미'에서도 알 수 있듯 황치열의 모든 것을 담아낸 앨범으로 오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중화권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한류 발라더'의 귀환에 국내외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황치열은 새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5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황치열 더 스페셜(The Special)' 부산 공연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텐투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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