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 김사권에 미련 남은 이연두, 박하나 도발 |
2025. 02.07(금) 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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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하자 맹꽁아!’ 이연두, 박하나를 자극했다. 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극본 송정림·연출 김성근) 86회에서는 등장인물 맹공희(박하나)가 친모 오드리(최수린) 문제로 힘들어 하는 구단수(박상남)를 보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단수는 공희에게 가정사로 힘든 마음을 토로했고, 공희는 그런 단수를 진심으로 도우려 애썼다. 이 가운데 강지나(이연두)는 이미 공희와 결혼한 전 애인 서민기(김사권) 집에 밥 먹듯이 드나들며 공희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그는 서민기 모친 정주리(전수경)에게도 마음을 쓰며, 며느리처럼 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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