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양 동영상은 가짜, 의심 속상해" 유이, 뒤늦은 고백 |
2025. 02.07(금)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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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데뷔 초 페이크 영상과 사진들로 마음 고생을 했다고 털어놨다. 유이는 6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나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하던 시절 경험한 일들에 대해 회상했다. 가장 잊을 수 없는 건 가짜 영상으로 인한 피해다. 그는 “당시 포털 1면이 ‘걸그룹 A양의 야한 동영상이 떴다’는 식의 기사가 나왔다”며 “그때 대표님께 너무 감사하다. 어린 내가 상처받지 않게 하려고 어떻게든 돌려 말하고 싶어하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유이는 “(대표님이)‘유이야 난 널 믿어. 이런 영상이나 사진에 안 찍혔을 거라고 믿지만 지금 소문이 다 널 카리키고 있어. 그러니까 솔직히 얘기해줘’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21살 때였다는 유이는 “갑자가 사무실로 불려 가니까 무서웠다”며 “딱 보니 누가봐도 합성이었다. 싸구려 모텔 같은 곳에 제 얼굴만 있는 합성인데, 데뷔한지 3개월도 안 됐을 때 그런 일이 벌어지니까 인생에 큰 상처를 받았다. 그게 저한테는 되게 힘든 트라우마였다”고 토로했다. 유이는 이어 “당연히 합성 사진이라는 게 밝혀졌다”며 “지금이라면 ‘저 아니에요’하고 쿨하게 넘겼을 텐데 그때는 너무 옛날이고 어렸다. 그룹과 회사에 피해를 주는 것 같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어딜 가든 알아봐 주시는게 감사하다”며 “저를 존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말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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