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故서희원 유해 안고 대만 도착 "장례는 가족끼리" |
2025. 02.06(목)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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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클론 구준엽이 지난 2일 사망한 아내이자 대만 배우 故 서희원(쉬시위안)의 유골을 품에 안고 대만으로 향했다. ET투데이 등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준엽은 처제 서희제와 함께 유골을 옮겨 타이완으로 돌아왔다. 보도에 따르면 고 서희원의 유족과 구준엽은 조문객을 받는 장례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가족이 모여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고인을 떠나 보낼 예정이다. 고인의 동생 서희제는 에이전시를 통해 “서희원은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는 하늘에서 기쁘고 걱정 없이 지내고 있다고 믿는다”라며 슬픈 마음을 전했다. 큰 규모의 장례 절차를 밟지 않는 이유는 생전 서희원의 뜻을 잇기 위해서다. 동생은 “우리는 서희원의 작별식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그는 항상 겸손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보고 싶다면 마음 속에 간직해 달라. 우리 가족 모두 서희원을 향한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 1월 21일 구준엽을 비롯해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하던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돌연 사망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8년 1년여간 교제하다 헤어졌다. 이후 서희원은 중국인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2011년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다. 이혼 소식을 접한 구준엽은 서희원에게 다시 연락을 취했고, 23여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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