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MBC '나혼산' 제작진과 출연 논의 중 "확정은 아냐"
2025. 02.05(수) 14:1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자유인이 된 김대호가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출연 여부를 두고 제작진과 논의 중인 단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제작진은 김대호의 출연을 희망하고 있는 상태. 현재 출연료 등 기타 세부 사항에 대한 조율이 필요해 아직 확정을 짓지는 못한 상태다.

김대호는 지난 4일 14년 몸 담고 일했던 MBC에서 퇴사했다. 이날 김대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돈 벌러 나간다"며 짧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KBS는 퇴사한 직원에 대해 일정 기간 출연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다. SBS 경우 관련 조항은 없지만 퇴사한 아나운서는 일정 기간 섭외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식을 고수해 왔다.

MBC도 특별히 관련 조항이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대호는 그간 출연해 온 MBC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하차를 선언하지도 잔류를 발표하지도 않은 상태다. 실제로 제작진과 협의를 거치는 단계에 있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 1월 3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프리를 선언했다. 그는 퇴사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후회 없이 회사 생활을 열심히 했다. 일도 바빠지면서 힘들었지만 어느새 마흔이 넘어버린 나이에 변화는 지금 아니면 못할 것 같다. 되든 안 되든 더 늦기 전에 내 삶의 변화가 필요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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