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결혼 발표 후 심경 “난 축복 받아” |
2025. 02.01(토) 0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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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모델 아이린이 결혼 발표 후 감사한 심경을 전했다. 아이린은 지난 1월 31일 영어로 결혼 소감문을 남겼다. 앞선 30일 그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 여러분 저 결혼해요!"라며 비연예인 사업가와의 결혼을 공표한 바 있다. 오는 5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이후 그는 사람들의 축하에 관련해 고마움을 전했다. 아이린은 "진심 어린 축하, 사랑, 친절한 말씀으로 제 마음은 가득 찼다. 이 특별한 순간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세상이 소중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놀라운 사람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정말 축복받은 것 같다. 제 인생의 잊지 못할 새로운 장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벅찬 마음을 전했다. 현재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일정을 소화 중이며, 호텔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예비 신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이린은 모델이며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서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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