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신영, 강경준 사건 언급 “힘들었다” [TV온에어] |
2025. 02.01(토) 05:58 |
|
![]()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불륜 사태를 언급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장신영 남편 강경준 집, 요리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신영은 동네 아이 키우는 동지들, 절친들을 공개했다. 이들은 평소 공동구매(공구)를 통해 일주일 살림살이를 해결하는 알뜰한 주부들이었다. 금액 나누기는 정확했다. 넉살을 떠는 이들 사이는 자매 이상이었다. 이에 대해 장신영은 과거 강경준의 불륜 사건을 간접 언급하며 “제가 힘들었을 때 제 옆에서 힘이 돼준 친구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 너무 힘들 때 제 옆에 아무도 없었다”라며 “근데 그때 친구들이 있었다. 제가 너무 힘들까봐 전화도 안 하고, 카톡으로만 말해줬다. 제 문 앞에 ‘이거 먹어’라며 바리바리 음식을 싸주기도 했다”라며 “제겐 너무 울타리 같은 친구들”이라고 전했다. 앞서 강경준은 일하는 곳에서 만난 유부녀와 친밀한 관계를 가졌고, 이에 당시 유부녀 남편 A씨로부터 상간남 피소를 당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