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박하선, ‘하이킥’ 캐스팅은 운명 [TV온에어]
2025. 01.22(수)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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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박하선, ‘하이킥’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박하선 토크가 공개됐다.

이날 박하선은 과거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준 ‘하이킥 시즌3’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여기엔 독특한 일화가 숨어 있었다.

박하선은 과거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녹화 도중 존 적이 있다. 당시 녹화를 8~9시간 하면서 박하선은 피곤해서 잠이 들고 말았다.

당시 박하선이 잠이 든 장면이 예능에 고스란히 전파를 탔고, 강호동은 그런 박하선을 깨우며 2차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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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그때 ‘강심장’을 보고 있었던 시트콤 감독님이 계셨던 거다. 감독님이 ‘쟤 재밌다. 데리고 와라’ 그렇게 해서 ‘하이킥 시즌3’ 주인공이 됐다”는 비화를 귀띔했다.

박하선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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