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장원영 “럭키비키, 생활화된 사고” [TV온에어]
2025. 01.16(목)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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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퀴즈' 장원영, ‘럭키비키’ 비화를 전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아이브 장원영 토크, 비화가 공개됐다.

장원영은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 창시자로 유명하다. 그는 “저한테 그건 너무나 당연하고 생활화된 사고였다. 그게 특별하다고 생각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스페인 투어에 갔는데, 제 앞에서 빵이 완판된 거다. 그런데 새로운 빵이 다시 나온다는 거다. 그래서 새 빵 나온다고 해서 ‘완전히 럭키비키잖아’ 이랬는데, 어느 날 그게 모두가 사용하는 밈이 됐더라”는 비화를 전했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럭키비키’에 대해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찾고, 그 안에서 감사함을 찾는 것”이라는 가치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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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은 “어디 기업 강연 가서 해야 될 그런 말이다”라며 감탄했다. 장원영은 “그냥 일이 커져버린 것 같다”고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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