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미운 오리 가족, 미묘한 모녀관계 [TV온에어]
2025. 01.14(화)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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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지옥’ 모녀 사이엔 언제나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가족 지옥 편으로 미운 오리 가족 사연이 공개됐다.

이 가족 중 딸은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딸은 일어나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딸이 일어나자마자 엄마에게 하는 말은 “밥은 언제?”였다. 아무래도 모녀가 집에서 함께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결국 둘 사이는 예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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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엄마 사이에 다소 차가운 기류가 오갔고, 딸은 “엄마에게 말이 곱게 나가게 되진 않는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둘은 일상 속에서도 계속 언쟁을 벌이며 카메라 속 긴장감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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