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 전수경, 박하나 임신 추궁 “누구 아이냐” |
2025. 01.06(월) 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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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하자 맹꽁아!’ 박하나 아이를 향한 전수경 의심이 폭발했다. 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극본 송정림·연출 김성근) 63회에서는 등장인물 맹공희(박하나)가 뱃속 아이를 홀로 케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맹공희는 산부인과를 찾아갔고, 홀로 아이를 낳기 위해 고투했다. 이 가운데 서민기(김사권) 모친인 정주리(전수경)은 강지나(이연두)로부터 사권에게 다른 여자 아이가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기함했다. 그 즉시 주리는 공희를 찾아가 “오랜만이다”라며 매서운 눈빛으로 “그 아이가 혹시 사권이 아이냐”라고 추궁해 긴장감을 증폭 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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