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승리, 강남 호프집서 목격 |
2025. 01.06(월) 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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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34·이승현)의 목격담이 전해져 화제다. 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승리는 최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식당과 호프집 등에서 종종 포착되고 있다. 매체는 "승리가 호프집에 일주일에 두 번은 모습을 보일 정도로 자주 찾는다. 조용히 술을 마시다 자리를 떠난다"는 제보자의 말을 함께 전했다. 승리는 지난 2019년 일명 '버닝썬 게이트'라 불린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연예계를 떠났다. 버닝썬은 당시 마약, 성범죄, 검경유착, 탈세, 폭행 등 각종 범죄의 온상으로 비쳐져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승리가 받은 혐의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상습도박, 외국환 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블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 교사 등 9개다.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복역,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지난 2023년 2월 9일 출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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