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제주항공 참사 애도 “가슴 찢어져” |
2024. 12.31(화) 2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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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무안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29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를 언급했다. 그는 "아직도 믿어지지 않네요. 꿈이었으면. 제발. 가슴이 찢어집니다"라며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참담한 심경을 전햇다.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하던 도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하여 179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정부는 내달 4일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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