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논란’ 박성훈 측 “실수일뿐” 재차 해명 |
2024. 12.31(화)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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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박성훈 측이 '오징어 게임' 콘셉트의 AV표지 사진 업로드를 적극 해명했다. 31일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시금 (배우가) AV 표지를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받은 후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진을 다운 받은 것이라 해명했다. 담당자에게 전달하려던 과정에서 업로드 실수를 했다는 요지다. 지난 30일 박성훈은 개인 채널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콘셉트로 만들어진 일본 AV표지 사진을 게재한 뒤 바로 삭제했다. 그러나 유명인인 만큼 이 같은 상황이 급속도로 온라인에 퍼졌다. 박성훈 측은 이것이 실수라고 재차 해명 중이지만, 누리꾼들은 DM에서 스토리 업로드로 가는 기능이 없다며, 배우가 휴대폰에 직접 사진을 저장한 것이라 지적했다. 박성훈은 이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게임에 참여하는 트랜스젠더 역할로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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