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겐, 새 싱글 '우울증' 커밍순 이미지 기습 공개…30일 발표
2018. 10.24(수) 10:43
키겐
키겐 '우울증' 커밍순 이미지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프로듀서 키겐이 3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엑스는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키겐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하며 새 싱글 '우울증'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빈티지 배경 속 블루와 그레이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고풍스러운 디자인이 눈에 띈다. 특히 이미지 속 '멜랑콜리(Melancholy) 2018.10.30'과 '키켄'의 텍스트가 등장해 새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키겐은 지난 2016년 '밤에 듣기 좋은 노래'를 비롯해 2017년 EP '흐림', 2018년 소품집 '더 피아노(THE PIANO)', 싱글 '스트리밍(Streaming)' 등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이처럼 키겐은 자신만의 감각을 더한 음악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매력을 드러낸 바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키겐 새 싱글 '우울증'은 30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쉽엑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예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키겐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