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심형탁 "인기, 솔직히 다 거품이다" |
2015. 12.12(토) 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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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6 심형탁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SNL코리아6' 심형탁이 인기를 '거품'이라고 표현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SNL코리아6'에는 배우 심형탁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요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신동엽에게 "솔직히 다 거품이다. 이제 곧 바닥이 드러날 거다. 나는 그 바닥을 준비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제 심형탁의 진가가 드러나는 것"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이후 심형탁은 '전매특허'가 된 영화 '미니언즈' 댄스에 대해 설명했다. 심형탁은 "'미니언즈'에 나오는 미니언들이 전세계어를 사용한다. 그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 언어를 듣고 쓰고 춤을 연습했다. 그게 바송에 나갔는데 그게 엄청나게 이슈화됐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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