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연' 공개 D-1, '올해 가장 미친 스릴러'가 온다 |
2025. 04.03(목)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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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악연'이 작품을 미리 본 국내외 매체와 팬들에게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공개를 앞두고 '악연'을 미리 본 국내외 매체와 팬들의 호평이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악연'이 '스릴러 맛집'이라 불리는 넷플릭스의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먼저, 온라인 시사를 통해 '악연'을 먼저 본 국내 매체들은 재생을 멈출 수 없는 작품의 흡입력과 몰입도에 극찬을 쏟아냈다. 해외 매체로는 South China Morning Post(SCMP)가 2025년 4월 최고의 K-드라마로 '악연'을 선정한 데 이어 "중심인물 여섯 명 사이에 뒤엉킨 불운한 인연의 실타래가 점점 복잡해질수록,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재미가 충분하다"라는 평을 전했으며, "스토리라인은 그야말로 경이롭다 못해, 압도적이다. 끊임없이 돌진하며, 새로운 관점에서 사건을 교묘하게 재구성하고 다시 쓰고, 단서가 드러날 때마다 감탄을 자아낸다"(Collider) 등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를 더하는 '악연'의 이야기에 호평을 전했다. 지난 3월 29일 진행된 전국 3개 도시 '몰아보기 시사회'로 작품을 먼저 감상한 팬들 역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시사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 응한 293명 중 무려 277명이 ''악연'이 재미있으셨습니까?'라는 질문에 5점 만점 중 4점 이상으로 응답했을 뿐 아니라, 연기와 연출, 스토리 등 작품 속 모든 요소들에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악연'은 4일 4시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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