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KT 승리요정 되나…"생애 첫 시구, 너무 떨려" |
2025. 03.27(목) 0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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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오유진이 생애 첫 시구와 함께 애국가를 부른다. 오유진은 27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KT와 두산전의 주중 마지막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경기 전 애국가 제창도 함께 맡아 더욱 뜻깊은 순간을 새긴다. 오유진은 TV 조선 E&M을 통해 "큰 구장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도 하게 돼 너무 떨린다"며 "한편으로는 설레고 기대가 된다. 야구는 처음 접해보지만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니까 연습해서 멋지게 던져 보겠다. KT 팬으로서 승리를 기원하고 뜨겁게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유진은 지난해 '미스트롯3'에서 15세 나이로 톱3에 등극하는 등 큰 인기 속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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