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친애하는 X' 촬영 중 전완근 골절상 "수술 후 입원 중" |
2025. 03.24(월) 15:47 |
|
![]()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김도훈이 '친애하는 X'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24일 소속사 등에 따르면, 김도훈은 티빙 친애하는 X 촬영장에서 바이크 운전 연습을 하다 왼팔 전완근 골절상을 당했다. 곧바로 수술을 마친 뒤 병원에 입원 중이다. 동명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는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배우 백아진(김유정)과 그를 구원하고자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의 멜로 스릴러다. 김도훈은 아진의 조력자 김재오 역이다. '스위트홈' 등을 연출한 이응복 PD가 박소현 PD와 함께 연출을 맡는다. 대본은 '드라마스페셜-극야'(2023) 등을 쓴 최자원 작가가 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