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1위 수성, 누적 270만 돌파 [박스오피스] |
2025. 03.21(금) 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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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미키 17’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 지난 20일 2만14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70만6292명이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영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이날 1만85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7만3192명이다. 영화 ‘백설공주’가 이날 1만15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만5359명이다.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다.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콘클라베’ ‘악령: 깨어난 시체’ ‘퇴마록’ ‘침범’ ‘3일’ 순으로 박스오피스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미키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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