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1위 수성, 누적 266만 돌파 [박스오피스] |
2025. 03.19(수) 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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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미키 17’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 지난 18일 2만70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66만1677명이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영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이날 1만71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3만8137명이다. 영화 ‘침범’이 이날 62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만6058명이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기소유)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 영화 ‘콘클라베’ ‘퇴마록’ ‘에밀리아 페레즈’ ‘노보케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화이트 버드’ 순으로 박스오피스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미키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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