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1위 수성, 누적 224만 돌파 [박스오피스] |
2025. 03.13(목) 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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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미키 17’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 지난 12일 4만46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24만1018명이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영화 ‘침범’이 이날 1만2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만4868명이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기소유)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 영화 ‘위플래시’가 이날 1만2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65만8296명이다. 영화 ‘노보케인’ ‘콘클라베’ ‘에밀리아 페레즈’ ‘퇴마록’ ‘화이트 버드’ ‘첫 번째 키스’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 [타임리스 월드] 인 시네마’ 순으로 박스오피스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미키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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